LH 직원 신도시땅 매입해 희귀종 나무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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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이 땅을 투기하여 희귀종을 심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이 땅 투기 의혹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매입 지역에 희귀 수종을 심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간부급 직원이 광명시 시흥지구 토지 매입해 왕버들나무를 심었다

3월 8일 토지보상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LH에서 토지보상업무를 한 간부급 직원이 2017년~2020년 광명시흥지구 내에 땅을 매입해서 밭을 갈아엎고 그 자리에 희귀 수종인 왕버들나무를 심었다네요.

 

 

왕버들나무는 180~190cm 길이로 ㎡당 한주씩 촘촘하게 심어졌는데 원래 이나무는 3.3㎡당 한주를 심는 것이 적당하다고 하니 보상을 받기 위해 한 것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네요.

토지보상 부동산 개발 정보 플랫폼 신태수 대표

"희귀수종에 대한 토지 보상 자료와 기준은 부족하고 촘촘한 규정 밖에서 LH의 지장물 조사 지침에 따라 토지 소유자는 로또를 맞을 개연성이 높아진다.""이번 일은 LH 직원처럼 선수가 아니면 벌일 수 없는 일"

 

다른 감정 평가사

"희귀 수목은 감정 평가에서 감을 잡기 힘든 부분이 있다"

▼부산일보 김덕준 기자 글 참조

 

“선수급 투기”…신도시 땅 매입해 희귀수종 심은 LH 직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매입지역에는 희귀수종을 심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땅에 묘목

n.news.naver.com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이 땅 투기 의혹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매입 지역에 희귀수종을 심은 모습

 

 

"난도가 있는 지장물은 평가사들이 전문 기관에 의뢰하지만 값비싼 나무도 아니고 묘목의 감정 평가를 전문 기관에 의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조사자의 재량에 따라 보상금이 매겨지는 경우가 많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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