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산갑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중간숙주 인가요

중국의 포유류 중 하나인 천산갑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중간 숙주를 연구하는 단계에서 천산갑의 균주 샘플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DNA 서열이 99% 일치한다고 중국 화난 농업대학 연구진이 밝혔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자연 숙주인 박쥐에서 발원한 뒤 중간 매개체를 통해 인간에게 옮겨진다고 추정되는데 중국 연구진이 지목한 천산갑은 멸종위기종이며 고가에 대량으로 밀거래된다고 밝혔습니다.

천산갑 출처:위키백과제공

 

 

위키백과에서는 천산갑(穿山甲)은 유린목에 속하는 포유류의 동물이다. 유린 목에는 천산갑과의 1과, 천산갑속의 1 속이 있으며 천산갑 속에는 8종이 있다. 천산갑류는 몸에 큰 비늘이 있으며,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천산갑은 야행성 동물로, 잘 발달한 후각을 이용하여 곤충들을 찾아낸다. (다만 긴꼬리천산갑은 낮에도 활동한다) 천산갑은 낮 동안에는 몸을 둥글게 만 채 잠을 잔다.

천산갑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상하게 생겼네요. 고슴도치 같기도 하고..  껍질이 딱딱해 보이는데 이런 동물을 먹다니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ㅠㅠ.

중국인들은 이상한 동물을 식용으로 먹는데 이러한 습관이 감염병을 일으키고 박쥐 사향고양이 천산갑등이  숙주 역할을 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일으켜 전 세계적으로 민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식습관을 금지하도록 하는 조치가 있어야 할 겁니다.

 

전문가들도 천산갑의 고기에 약효가 있다는 것은 미신이며 비늘 성분도 우리 사람의 손톱의 케라톤 성분과 비슷해서 특별한 약효가 없다고 합니다. 

천산갑이 신종 코로나의 중간 숙주라니 중국과 베트남에 자양강장에 좋다고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화난 농업대학은 어떤 경로로 천산갑이 사람에게 전파되는지는 밝히지 못했다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시작했으나 확실하지는 않지만 중간 숙주가 천산갑일 가능성이 크답니다. 더 연구를 해서 정확한 것을 밝혀야겠지요.

 

 

https://blog.naver.com/m2082114/221799726538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치사율과 확진자는 얼마인가요

 

 

https://youtu.be/Uh6tQIgV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