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마스크 재사용과 코로나 마스크 추천

코로나 마스크를 요즈음은 안 쓰고 다니는 분은 드물지요. 코로나 마스크는 보건용 마스크 kf94 kf80와 부직포 마스크 등 종류가 있는데 kf94가 숨쉬기 힘든 분은 KF80으로 착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제대로 막으려면 코로나 마스크를 코 밑에 걸치거나 무의식적으로 겉면을 만지면 안 된다고 합니다. 주변에 보면 코 밑에 걸치고 다니는 분 간혹 보이는데 바르게 마스크를 쓰야 효과적입니다.

 

계속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가 100명씩 나오니 길거리나 실내 모든 분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스크를 약국이나 마트에서 매지이거나 입고가 안 되는 상황이며 가격도 몇 배나 올라있습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재사용하기도 합니다. 재사용 할때는 철저하게 관리해서 재사용해야 합니다. 안 하는 거보다는 재사용이 낫겠지요. 그러나 재사용하면 방어력도 떨어지고 세균 오염 문제도 있기 때문에 잘 관리해서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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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에서 마스크 착용 방법에 대해 한 번 더 읽어 볼까요

• 마스크를 착용 전에는 손을 비누나 물로 씻거나 알코올 손소독제로 반드시 닦을 것
• 코에 마스크에 철심을 고정시키고 입과 코를 완전히 가렸는지 확인할 것.
• 마스크를 사용하는 동안 마스크를 만지지 말 것 만졌다면 손을 비누나 물로 씻거나  또는 알코올 소독제로 닦을 것.

 

정은경 중앙 방역대책본부장은 26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마스크는 내 비말이 남이나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또는 남의 비말이 내 호흡기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쓰는 것"이라며 "마스크 겉면은 더럽다고 보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마스크를 꼭 써야 할 우선순위로 ▲발열과 호흡기 질환자 ▲의료기관 방문 시 ▲고령·만성질환자가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등 세 가지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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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에서 권하는 코로나 마스크 사용법

• "축축해지면 교체하고 재사용하지 마라.. 마스크에 남은 세균에 감염 우려가 있다."
• "쓰는 동안 마스크를 만지지 말고 만졌으면 세정제나 비누로 손을 씻어라"
• "마스크를 벗을 때는 뒤에서부터 벗고 마스크 앞부분은 건드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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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홈페이지에서 에서 만든 영상을 캡처한 것입니다.

코로나 마스크를 코에 먼저 맞게 고정시킨다.

마스크를 귀에 거는 모습

코로나 마스크 고무줄을 귀에 건다

착용하는 동안은 마스크 주위를 만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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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마스크 재사용을 하지 말고 수시로 교체한다면 좋은 방법이지요. 그러나 요즈음 같이 마스크 값도 비싸고 구하기 어려울 때는 코로나 마스크를 재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코로나 마스크를 재사용 시는 벗고 3시간 이후에 착용하라고 합니다. 습기를 없애고 소독용 에탄올 스프레이로 뿌려뒀다가 나중에 건조된 후에 착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마스크를 잠시벗어 놓고 다시 착용시는 손을 씻고 벗고 손을 씻고 착용한다

 

 

kf94 마스크와 부직포 마스크

25일 정부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 수급조정조치]로 우체국 농협에 하루 500만 개를 이르면 26일 오늘부터 공급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체국은 "발표사항은 알고 있지만 마스크 물량이 공급되지 않았다"라고 합니다. 우체국 찾은 분들은 헛걸음하고 돌아섰다고 합니다. 조금 더 기다려야 하나 봅니다. 

 

코로나 마스크는 부직포 마스크라도 매일 교체하고 착용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안전하게 보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나 나 자신을 위해서나 코로나 마스크를 매일매일 어떤 공간에 혼자 있는 거 외에는 착용하고 외출 시는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또한 소규모 모임도 당분간 자제하고 집에만 당분간 있는 것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아래 영상은 손소독제 만드는 법입니다~

 

유튜브 실험쌤이 만드는 과학채널

https://youtu.be/XaPRseR4sR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