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신공항의 필요성 기대 2029년 완공되나
- 부동산 정보
- 202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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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덕 신공항의 필요성
- *수도권 일극화 해결하고, 인천국제공항과 상호보완하는 동남권 관문공항입니다.
- *2030 부산월드엑스포 성공 개최 및 국제관광도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됨
- *트라이포트 완성(공항, 항만, 철도 연계)으로 동북아 물류중심이 됩니다.
가덕 신공항의 기대효과
공항건설 효과
- (부산시 역대 최대규모사업) 13.8조원, 북항재개발(1·2단계, 총 6.8조원)의 2배 수준
- (인천공항 이후 최대 공항개발사업)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
- (지역기업 우대) 공항·공항도시·교통망 건설 참여로 관련 산업·기업 동반 성장

공항운영 효과
- (물류 측면)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적 항만(부산신항 환적2위, 물동량 6위)과 관문공항이 연계된 복합운송체계 구축으로 글로벌 복합물류 중심지 기반 마련
- (신성장산업측면) 항공물류 인프라 활용, 배후지역에 바이오, 반도체, 고부가 부품산업, 항공산업 등 신성장산업 육성 및 기업유치 기반 조성
- (비지니스측면) 항공 접근성을 기반으로 국내외 기업본사 및 글로벌기업 지역본부 유치, 관광·전시·의료·금융·연구개발 등 투자유치 활성화
주변지역 개발 및 남부권 상생발전
- (공항복합도시건설) 공항과 주변지역간 유기적인 연계개발을 통해 비즈니스, 관광, 컨벤션, 상업, 물류 중심의 지역경제 신성장거점으로 조성
- (남부권 상생발전) 글로벌 접근성 강화로 남부권 산업벨트 경쟁력 강화
가덕 신공항의 향후 계획과 위상
24시간 운영
- (해상공항) 인천공항 같이 소음피해가 없어 24시간 운영 가능하며
- (국제항공 네트워크 역할) 목적지 최적시간에 맞춘 운항으로 국제항공노선 허브로서 항공수요 기대, 야간수송 필요한 화물기 증가로 물류 효율화 기대됩니다.
활주로길이 3,500m 확보
- (장거리노선 운항) 활주로길이는 공항의 규모·기능을 결정하며, 대형여객기·화물기의 미주·유럽노선 운영과 화물운송에 제한 없는 시설규모 확보됩니다.
복수 관문공항체계 확립
- (복수관문공항) 여객·물류 중심의 복합기능을 가진 남부권 관문공항으로서 유사시 인천공항 대체 및 세계 10대 경제국으로 미래항공 수요 대비 가능하며
▹ 영남권 주민 인천공항 이용비용(연7,183억) 및 부울경 발생화물 물류비용(연449억)대폭 절감됩니다.
가덕 신공항 특별법이 2023년 4월 18일 발표되어 8월부터 기본계획이 진행되기로 되어있어 2029년 말 완공 계획입니다.
계획대로 완공이 되면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것은 물론이고 영남권 및 부울경과 국제항공노선으로 복합물류 중심지로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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