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엘시티 레지던스 조식 배쓰밤 패키지 쥬니어 오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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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여름 휴가를 해운대 엘시티레지던스로 선택했어요.
쥬니어 스위트 오션뷰가 제일 싼방일거예요.

그래도 비수기라 그런지 79층  좋은층을 주네요.

날씨가 흐리가 비가 조금씩 내려 다니기는 불편해도 오랜만에 휴가라서 마음이 가벼워요.

해운대 바닷가 해변에서 본 엘시티LCT

엘시티레지던스나 시그니엘호텔에서는 상가를 통해 바로 바닷가로 나갈 수 있네요.

상가는 거의 입점을 안해서 텅텅 비었습니다.

해운대엘시티레지던스는 새 건물이라 시설이나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모던해보입니다. 

79층 내리면 자동문 자동문 전실이 나오며  50평 레지던스 출입구가 보이네요.


79층 거실에서 보이는 오션뷰입니다. 더 비싼 방은 어라운드 뷰가 나오겠지만 오션뷰도 멋지네요~

쥬니어 오션뷰룸의 79층 거실뷰

 

방2  욕실2개인데 거실 주방  모두 큼직해서 시설도 좋고 전망도 시원~룸도 커서 쾌적하네요.
말 그대로 호텔에서 힐링~~




레지던스라 그런지 붙박이장이 군데군데 많지만 별로 쓸일이 없어요.

얼음이 나오는 냉장고와 와인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모든것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요.

 

욕실도 반짝반짝 스파욕조에 샤워룸도 크고 배쓰밤을 풀어 스파까지 하니 힐링이 제대로 되네요.

 

 

몽제매트리스도 무료체험으로 푹 잤어요.

누하스 안마의자인데 크기가 작아 부담없이 시원한 마사지도 할수 있어요.

소파는 프랑스산 모던한 스타일인데 디자인이 정말 맘에듭니다.

패키지로 예약했더니 조식은 투썸플레이스 조식을 아침 7시반쯤 가져다주네요

레지던스는 헬스장 컴퓨터실 수영장등 호텔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없어 아쉬운점이 있네요.

그러나 해운대엘시티레지던스는 내부가 넓어 가족들끼리 며칠 묶기는 너무 좋다는거.

해운대에서 기장으로 넘어가면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 여행하는 재미가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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