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치약실험 실험쌤의 과산화수소 분해 실험을 했어요

실험쌤의 수니쌤의 코끼리 치약 실험 과산화수소 분해 실험해봤습니다.

준비물은 과산화수소수,주방세제, 색소3가지,아이오딘화칼륨,라텍스장갑 등을 준비합니다.

화학 실험인데요 

과산화수소수는 상처 소독 시에 많이 사용하는데 이번 실험은 34.5% 농도로 실험합니다. 

과산화수소수가 물과 산소로 분해되는 원리를 이용한 실험입니다.

농도가 높으면 피부에 닿으면 따가우니 라텍스 장갑이나 비닐장갑을 꼭 착용하고 실험하세요.

 

비커에 과산화수소수 10~15ml를 붓습니다.

 

주방세제를 두숟가락 정도 넣습니다.

 

주방세제는 거품이 나오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음에 빨강 노랑 파랑 색소를 준비합니다. 코끼리 치약 실험이 효과가 잘 나타나게 하려고 색소를 이용합니다.

 

과산화수소수와 주방세제 식용색소를 넣고 잘 저어 줍니다.

 

그다음 중요한 준비물 아이오딘화칼륨을 준비했는데요.

아이오딘화 칼륨은 과산화수소수를 물과 산소로 분리해주는 촉매 역할을 합니다.

 

아이오딘화 칼륨을 한 숟가락 넣었더니...

아!!! 거품 모양이 부글부글 나옵니다. 이 큰 거품이 코끼리가 사용하는 치약 같다고 코끼리 치약 실험으로 이름이 붙었어요.

 

또 다르게 실험해 볼까요. 크기가 다른 눈금실린더로 실험합니다.

3가지 크기의 눈금 실린더로 실험합니다.

색소를 3가지를 넣어봤습니다.

와!! 신기하지요. 뭔가 재밌기도하고 긴장되기도 하네요.

이 실험을 할때는 꼭 장갑을 끼고 책상을 비닐로 덮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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