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의 원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원인은 박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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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번지는 우한 폐렴의 원인은  박쥐 등 야생동물인가요. 23일 중국과학원 우한 바이러스 연수소에서  박쥐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이 96% 동일하게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는 우한(武漢)의 화난(華南) 수산물 도매시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소리, 흰 코 사향고양이, 대나무 쥐, 코알라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식용으로 불법 도축한 뒤 판매하던 곳입니다. 박쥐에게 기생하던 코로나바이러스가 비위생적인 화 난시장에서 다른 야생동물을 중간 숙주로 삼아 변이 됐고, 이후 인간에게까지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2003년 사스 때 774명의 사망자를 낸 사스도 박쥐의 바이러스가 사향고양이에게 전파된 경우입니다. 사스가 지나고 몇 년 후에도 중국 14개 도시에서 조사 결과에30%가 야생동물을 먹는 습관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우한 폐렴의 원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원인을 12월 31일 미국 질병관리예방센터(CDC)는 발병의 중심지로 우한 해산물 시장을 지목했습니다. 이름만 해산물 시장이자 야생동물 시장이며 우한의 상점에 한 메뉴판에는 야생동물만 42종에 달한다고 합니다. 중국 질병통제센터가 지난 1일부터 진행한 역학 조사 결과 585개의 조사 표본 중 33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나왔답니다. 바이러스 검출 표본 33개 중 21개는 화난시장 내 가게에서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한 폐렴이 빠르게 번지면서 우한시장은 올해 1월 1일 문을 닫았습니다.

 

 

만약에 우한 폐렴 사태가 몇 개월 후 지나간다 해도 중국의 야생동물을 먹는 습관이 그대로 이어진다면 또 다른 신종 바이러스가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중국에서 국가적으로 제재를 해야 이런 일이 없어진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한 폐렴의   정확한 원인 바이러스가 밝혀지지 않고 백신도  만들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자주 손 씻기와 마스크를 끼고 기침예절을 지키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보건당국은 중국 방문 시 가금류나 야생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시장 방문을 금지하고 있고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당분간은 중국 여행도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사도 여기에 동참하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노선 여행(1.24~3.31)이  환불해주기로 했습니다 물론 저가 여행사 제주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티웨이항공  모두 취소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동참하고 있습니다. 

 

오늘 29일 홍콩대 연구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빨리 몇 개월 내에 상용화되어 우한 폐렴이 없어져서 뉴스도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70885&ref=A

 

“홍콩서 ‘신종코로나’ 백신 개발…사람 대상 임상시험 1년 걸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홍콩에서 개발했지만, 그 임상시험에는 1년여가 더 걸릴 것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위안궈융(袁國勇) 홍콩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홍콩의 첫 번째

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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