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과 재건축의 차이점과 특징

재개발과 재건축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항상 약간씩 헷갈리는데 재개발의 뜻과 재건축의 뜻, 그리고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주로 주위에서 보면 낙후된 주택이나 상가 지역은 재개발 대상으로 시행되고 오래되고 낡은 아파트는 재건축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주로 재개발은 공공 사업의 형태이고 재건축은 주로 민간 주택사업으로 진행됩니다

 

재개발 지역의 노후된 주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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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의 특징]

재개발 지역의 부산지역의 사하구의 최근의 예는 사하 힐스테이트입니다. 노후된 주택과 땅을 전부 사들여 아파트를 분양하여 완판 되어 진행 중이며  또한 지금 사하구 장림동에 이주 중인 장림 재개발 지역입니다. 그러면 재개발의 특징을 알아볼까요.

• 기반 시설이 열악하고 노후 불량 건축물 밀집지역에 주거 환경을 개선하거나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시 기능을 회복합니다.
• 사업 목적:주거 환경 및 도시 환경 개선
• 사업 대상:노후화된 단독 주택 밀집지
• 사업 시행자:조합/소유자가 지정한 토지주택 공사/ 시행자에게 토지 수용권 부여함
• 조합 설립 동의율:토지 및 소유자의 3/4 이상 토지 면적의 1/2 이상
• 상가 영업보상비:현실 보상 
• 안전진단 해당 없음
• 사업 기간:길다 장림 재개발 지역은 2020년 이주하고 있는 중인데 사업 시작한 지 벌써 10년 이상 되었다고 합니다.
• 주거이전비/이사비:현금청산자, 세입자
• 이주비: 분양받은 조합원
• 개발이익과 용적률:상대적으로 많다.
• 장점:주민이 소유한 토지나 건축물을 출자하는 방식으로 토지 매입 비용이 낮다.

<도시 및 주거 환경 정비법 >2003.7.1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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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건축심의가 통과된 삼익비치아파트

재건축 지역은 대표적인 곳이 부산 수영구 남천동의 삼익 비치아파트라 봅니다. 인기가 높은 지역이며  많은 사람의 기대 속에 오랜 기간 동안 걸려서 건축심의를  통과를 받은 곳입니다.

 

광안리 삼익비치타운은 1980년 입주된 아파트이며 84㎡ 기준으로 실거래 8억 5000만~9억에 거래되었고 11억까지도 호가가 나와 있습니다. 현재도 거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아파트입니다. 3~4년 전에 하나 사뒀어도 억 단위로 올라 투자 가치가 높아 투자자에게나 일반인에게도 인기가 핫한 재건축 아파트입니다.

 

또한 서울에는 대치 은마아파트가 어떻게 해결할지 강남구와 서울시가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서울에서 강남구에서 재건축이라고 하면 제일 입에 오르내리는 아파트라 보면 됩니다. 그러면 재건축의 특징을 읽어 보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재건축의 특징]

• 정비 기반 시설은 양호하나 노후 불량 건축물에 해당하여 공동 주택 밀집지역에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
• 사업시행자:조합/토지 등 소유자가 지정한 토지 주택공사 등/시행자에게 매도청구권 부여
• 사업대상:노후화된 아파트 밀집지역
• 조합 가입은 임의가입
• 조합 설립 동의율:전체 구분 소유자의 3/4 이상 토지 면적 3/4 이상, 동 별 과반수 이상
• 상가 영업 보상비:시가 보상(개발 이익 반영)
• 실투자금은 많고 기부채납 비율은 상대적으로 적음
• 사업소요 기간은 상대적으로 짧다.
• 초과 이익 환수 ○ (3천만 이상 50%)
• 이사비와 이주비:분양받은 조합원
• 개발 이익:상대적으로 적다.
• 세입자 처리:임대차 계약에 의해 처리

<도시 및 주거 환경 정비법 >2003.7.1 참고

 

수영구 삼익비치타운 최고 61층 12개 동 규모로 재건축 될 외관 디자인

 

투자나 실입주를 하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 실수를 하는 일이 적습니다. 다음에는 분양권과 입주권의 차이도 알아보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m2082114/221715278259

사하 힐스테이트사하역 괴정 힐스테이트 거의 완판입니다

https://blog.naver.com/m2082114/221814073435

신평코오롱하늘채 지역주택조합 지주택 매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