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 서울시 전·월세 종합지원센터에서 상담받으세요. 지난 8일부터 평일 저녁은 물론, 주말·공휴일 상담도 가능해졌습니다. 5월 10일부터는 챗봇 ‘서울톡’을 통해 전세사기 관련 정보와 대응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해 ‘청년·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대상자 중 피해를 입은 경우 대출 상환·이자 지원 연장 등을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를 상담하는 서울시 전·월세 종합지원센터를 지난 8일부터 확대 운영했다. 기존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운영했던 평일 운영시간을 5월 8일부터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늘리고, 주말·공휴일에도 오전 10시~오후 4시 운영한다. ‘전·월세 종합지원센터’는 변호사·법무사·공인중개사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