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에 경주를 지나가다가 신라태종무열왕릉에 잠깐 들렀어요;주말인데도 왕릉이라 그런지 볼거리 먹거리가 별로 없어서 사람들이 거의 없네요태종무열왕릉매표소에서 어른은 2000원을 받습니다.경주 태종무열왕릉 앞의 설명왕릉 내부에는 들판에 꽃들이 간간이 피어있어 한적해 보여요.스토리가 있는 경주 여행 김춘추와 김유신의 이야기를 설화로 꾸민 만화김유신에게는 보희 문희라는 두 여동생이 있었어요.언니가 동생 문희에게 꿈을 팔았다.김춘추 김유신은 친구였는데 김춘추 옷이 찢어져서 언니보희는 소극적으로..동생 문희는 적극적으로 옷을 꿰매다 인연이 맺어졌어요.역시 사람은 매사에 적극적으로ㅎㅎ훗날 김춘추는 문희와 결혼해 신라 제29대 태종무열왕이 되었답니다.오줌꿈을 사서 문희는 왕비가 되다니..사람 운명은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