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와 건강

눈 밑 지방 제거와 없애는 습관 5가지

퀸즈하나스토리 2020. 5. 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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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 지방제거

없애는 습관 5가지

40대가 지나고 50대가 되면 눈밑 피부가 약해지고 탄력이 줄어들어 눈밑이 불룩하게 되기도 하고 처지기도 합니다. 눈밑 불룩하고 쳐지게 되면 더 나이가 들어보여  거울 볼때마다 신경이 쓰입니다.

눈밑이 매끈한 사람을 보면 정말 부럽기도하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분도 많은데 좋은 생활 습관을 알아볼까요.


눈밑 지방 없애는 습관/물 마시기


눈밑 처짐은 눈가에 고농도 염분으로 수분이 정체되서 생깁니다. 

저녁 식사를 짜게 먹거나 울고 난 다음 날 깨어났을 때 눈밑 처짐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소금이 얼굴의 수분을 끌어와 눈밑에 쌓이기 때문에 짜게 먹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므로 물을 먹어서 염분을 씻어 냅니다.



눈밑 지방 없애는 습관/오이나 티백으로 진정

오이를 눈에 붙이면 눈밑 붓기가 가라앉습니다. 

사실 차가운 온도가 눈부위를 완화시키는 것입니다. 오이가 눈밑 처짐을 치료하기 딱 알맞은 모양, 크기가 적당해 차갑게 해서 눈위에 올려봅니다.


또한 티백의  태닌이 눈밑의 처짐을 가라앉혀 주기도 합니다. 긇인 물에 티백을 담구고 빼서 식혀서 눈밑에 올려두면 진정되기도 합니다.

일시적인 방법이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번거로운 수술 없이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컨실러 바르기

단기적으론 화장으로 눈밑 처짐과 다크서클을 가리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적당한 화장으로 처짐을 가리고 하루 종일 신선해 보이게 한다. 

 자신의 스킨톤에 맞는 컨실러를 선택하는데 눈밑 처짐이 어두우면, 한단계 밝은 색을 고릅니다. 손가락이나 탈지면을 사용해 컨실러를 발라줍니다. 피부에 문지르는 대신 가볍게 다독여줍니다. 

컨실러를 피부 표면에 살짝 발라줄때 보다 효과적으로 처짐을 가려줍니다.


알러지 치료하기

 눈밑 처짐은 흔히 얼굴에 염증을 일으키는 알러지 때문입니다. 눈 주위의 피부가 다른 신체 부위의 피부보다 얇아서, 수분이 눈밑으로 모여 피부가 붉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건초열이나 계절 알러지를 치료하는 알러지 약을  약국에서 구입하거나 의사의 처방을 받습니다.

꽃, 먼지 또는 동물 같은 알러지 원인 근처에서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삼가며 집안도 진공 청소를 잘 하고 이불과 침대 시트도 자주 세탁합니다.


잠자는 자세를 바꾼다

배를 깔고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자는 사람들은 자는 자세가 수분이 눈밑으로 모이게 하므로 자고 일어나서 눈밑에 처짐이 심할 수 있습니다. 

실제 옆으로 자는 사람은 한쪽으로 잠든쪽 눈밑의 처짐이 다른 쪽 보다 클 수 있다고 하니 엎드려서 자거나 옆으로 자는 것보다 누워서 자도록 노력합니다.  누워서 자기 쉽도록 옆에 베개를 높이 하면  밤동안 수분이 눈밑으로 모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눈밑 지방으로 불룩하거나 처지는 것을 약간은 감소할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아닙니다.그러나 조금은 덜해지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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